데이터 라이선스 플러스, 원격 근무 고객을 포함한 블룸버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구독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 제공
뉴욕 2020년 5월 6일– 블룸버그는 신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데이터 라이선스 플러스(Data License Plus: DL+) 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. DL+는 고객의 블룸버그 데이터를 단일 데이터 세트로 통합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탐색,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 DL+는 고객 사 전반에 걸쳐 데이터 라이선스를 통해 받는 데이터의 사용 및 처리 과정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고객의 데이터 관리 및 사용 경험을 향상시킨다.
오늘날 금융업계 종사자들은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다량의 데이터를 관리할 때 발생하는 불가피한 어려움뿐 아니라 코로나19 의 전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유례없는 시장 변동성, 원격 접속으로 인한 한계 및 업무 차질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. 이와 같은 환경에서 블룸버그는 데이터 라이선스 이용 고객이 별도의 추가 앱 설치없이 투명성이 강화된 데이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DL+의 출시를 앞당겼다. 현재와 같은 재택 근무 상황에서 사용자는 DL+를 통해 어디에서나 블룸버그 데이터 라이선스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, 데이터는 통합 연계 및 조직적인 구조로 제공돼 사용자의 데이터 이용이 더욱 용이해진다.
제라드 프랜시스 블룸버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글로벌 헤드는 “블룸버그 데이터 라이선스는 참조 및 가격 산정 데이터에 있어 시장 최고의 출처” 라면서 “데이터 라이선스 플러스 출시를 통해 데이터 통합 및 전사적인 데이터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해 데이터 라이선스의 수준을 높이게 돼 매우 기쁘다”고 밝혔다.
DL+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블룸버그 벌크 데이터세트를 모니터링 및 처리하고, 복수의 데이터 세트를 하나로 통합된 블룸버그 데이터 세트로 통합할 수 있으며, 일관된 블룸버그 데이터를 시스템,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에게 배포하는데 필요한 노력을 경감할 수 있다. 데이터는 법인, 상품, 시장 및 가격 데이터 세트 전반에 자동 연계돼 접근 및 사용이 더욱 용이해진다.
블룸버그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비즈니스는 고품질의 가격 산정, 참조 및 규제 데이터 세트, 실시간 시장, 이벤트 및 뉴스 데이터, 유동성 분석 도구를 제공하며 데이터 관리와 배포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블룸버그 DL+에 대한 추가 정보는 DL+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.
블룸버그에 대하여
블룸버그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금융 정보와 뉴스의 선도적 제공사로, 정보와 사람, 아이디어를 역동적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영향력 있는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중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.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데이터, 뉴스 및 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강점이 Bloomberg Terminal의 핵심입니다. 블룸버그의 엔터프라이스 솔루션은 이러한 핵심 기술력을 활용하여 고객이 조직 전체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데이터 및 정보에 접근, 통합, 배포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합니다. DL+는 Bloomberg Finance L.P.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사업부에 속한 BDMSL 상품입니다.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.bloomberg.co.kr 을 참고하거나 데모 요청을 해 주십시오.